jb21.com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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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Write : 2021.04.29,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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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이후, 학종 준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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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이후, 학종 준비 포인트


현재 대부분의 고3이 중간고사를 치르는 중일 것이다. 이후부터는 각 고등학교들이 다양한 교내 대회와 행사를 개최하는 시기로 접어드는데, 만일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알차게 채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 특히 아직 ‘현역’이 아닌 고1, 2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환경 변화와 교내외 활동의 제약, 학교생활기록부 기재항목 축소 등으로 교내활동 관련 더욱 전략적인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중간고사 이후 시기, 학종 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포인트들을 학년별로 살펴보도록 하자.

[선택과목 이수 관련]

  2015 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선택과목이 희망하는 진로, 적성과 결부되어야 유리하다는 것. 즉, 해당 과목 수업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진로 및 전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학종에서는 과목 이수 현황이 지원자의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 지표로 작용하므로, 이수자가 적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운 과목이라고 해도 전공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면 이수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특히 고2의 경우, 전공과 관련된 선택과목 이수를 최우선 과제로 해 두는 것이 현 시점에서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고1 학생들은 미리 선택을 서두르기보다 자신의 진로를 심도 있게 고민하는 과정을 우선으로 거친 뒤, 배워야 할 교과목을 살펴보고 학습계획을 차근히 설계하는 것이 좋다.

[세특, 행특 관련]

  이번 대입 이후부터는 갈수록 학생부 기재분량 및 대입 반영 항목 축소, 교사추천서 및 자기소개서 폐지 등의 변화가 더해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생부 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양자 모두 기본은 ‘학생의 수업 태도’이기 때문에 수업 중에 실시하는 모든 수행평가, 발표, 토론, 보고서 등의 활동에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원격수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성실한 출결과 과제 수행은 기본이자 필수다. 단순히 수업을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갖추고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전공적합성과 연관이 큰 활동들]

  학생부 기재 관련 사항은 학년별로 변화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니 반드시 자신이 치를 대입과 관련된 정보는 직접 찾아서 정리해두길 권한다. 간락하게나마 살펴보자면, 현재 고2의 경우 수상실적은 학기당 1건만 반영되며, 자율동아리는 연간 1개만 30자 분량으로 기재가 가능하다. 봉사활동 또한 특기사항은 기재할 수 없게 된다. 요컨대 이렇게 기록 자체에 제한/축소가 적용이 되는 경우에는 무조건 ‘질’에 초점을 두고 전략적으로 활동을 계획해야 한다. 수상실적은 1건만 반영되므로, 전공과 밀접한 대회를 노려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다만, 아직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어느 전공이든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큰 대회, 예컨대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 독서토론대회 등에 참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동아리의 경우도 마찬가지. 전공과의 접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규동아리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자율동아리도 교과 수업 안에서 탐구할 수 있는 전공 관련 활동 위주로 한다면 좋은 평가를 기대할 만하다.

[고1, ‘미반영’에 속지 말자]

  현 고1이 치를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상실적, 자율동아리 활동, 독서활동, 개인봉사활동 실적 등도 반영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반영’ 이라는 말에 현혹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어떻게든 자신의 역량과 자질, 노력 등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제한적인 조건 내에서 하나라도 더 찾아서 드러내야만 한다. 예컨대, 독서와 연계된 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항목에 기재할 수 있다. 대회를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 탐구하는 과정 자체도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조하는 요소가 된다. 동아리 또한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전공과 연관성을 찾아 참여한다면 평가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전공이 원하는 ‘인재상’]

  학생부는 실제로 ‘학종’에서 지원자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중요한 서류/자료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것이 축소된 상황에선, 주어진 항목만으로도 자신의 역량과 전공적합성을 최대한 드러내는 그 자체가 ‘역량’일 정도로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희망하는 전공, 분야가 어떤 학생을 원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전공마다 배우는 학문의 영역도, 원하는 인재상도 다르다. 단순히 어떤 전공에서 배우는 학문, 그 성적만 뛰어난 학생보다는 그 전공에서 가능한 여러 가지 ‘진로’의 이상적인 형태/형상을 생각해보자. 그렇게 되면 그 전공/분야에 적합한 ‘캐릭터’가 머리에 그려질 것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성격, 자질, 성향 등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와 관련된 요소들을 학생부에 드러내는 것이다. 다양한 학교생활을 통해 전공에 특화된 개성, 모습을 학생부에 담아낸다면 향후에 치르게 될 학종의 결과도 만족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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