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21.com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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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Write : 2020.03.13,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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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연기, 고1이 해야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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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연기, 고1이 해야 하는 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예비 고1들의 입학 관련 기대 및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입학 후 첫 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향후 고교 생활 및 대입의 성패와 질이 천차만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입 관련 주요 이슈(정시 확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 변경, 과목 선택권 강화 등)에 큰 변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날로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나 혼자만 겪고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예비 고1들에게 공통된 상황인 만큼, 득도 실도 없다고 생각하고 더욱 철저히 준비하면 그만이다. 지금부터 고교 입학 전, 연장된 기간동안 예비 고1이 해야 하는 일들을 살펴보고 자신의 생활 및 학습 루틴 전반을 점검/보완해보도록 하자.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단연 내신 성적이다. 대입의 틀이 아무리 바뀐다고 해도 당분간은 수시의 강세를 무시할 수 없다. 수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학생부 중심 전형이며, 여기서 내신의 중요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대하다. 중학교 시절과 비교해 봤을 때, 학습 수준 및 학습량 모두가 심화/증가될 수밖에 없고, 과목별 수행평가 및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 등의 부담도 만만찮다.
결국 고교 생활, 나아가 대입까지의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은 평소 습관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평소에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피드백 포함)을 길러내지 못한다면 갈피를 잡지 못해 주변 상황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학교와 학원 일정 또한 만만찮기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보면 어느 순간 ‘또’ 시험기간이 와버린다.
따라서 평소에 주요 과목 복습, 취약한 과목 예습을 기본으로 평소 학습계획을 꼼꼼히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교 및 학원 선생님들의 말씀을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고등학교 홈페이지나 학교알리미를 통해 교과 진도 운영계획이나 시험범위를 미리 확인/보충하는 습관도 들여 두도록 하자.

더불어, 고교 입학과 동시에 사실 ‘예비 수험생’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당연히 대입에 가장 예민하게 신경을 쓰는 것은 당해의 고3들이 되겠지만 고교 생활의 전반이 대입과 관련되고,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1부터 ‘예비 수험생’으로서의 자세 및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예비 고1이 치르게 될 2023학년도 대입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틈틈이 스스로에게 주지시킬 필요가 있다. 공개된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23학년도엔 전국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정시) 선발 비중이 3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 권고되는 중이다.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경우 40% 이상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미리부터 수시와 정시를 분리해두지는 말자. 대입은 끝까지 예측할 수가 없다. 그저 교과 수업시간을 잘 활용하여 수시, 정시를 모두 챙길 수 있도록 계획하고 챙기는 것만이 최선이다.
대입 관련 정보를 살필 때에는 그 이전의 추이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현 예비 고2가 치르는 2022년 대입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항목이 축소된다. ‘교내 수상 경력’은 학기당 1개씩만 대입에 반영되며, ‘창의적 체험활동’에 기재 가능한 글자 수도 축소된다. ‘방과후학교 활동 및 소논문’은 기재할 수 없고, ‘자율동아리’는 연간 1개씩만 기재 가능하다. 반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은 모든 학생에게 기재하도록 확장되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세특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는 곧 수업에 성실히 임한 학생이 대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무분별한 ‘스펙중심주의’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활동을 잘 찾고, 이를 중심으로 수업 내에서 자신의 자질 및 특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입은 물론이고, 고교생활 내내 진로에 대한 고민은 단연 제일의 화두라 할 수 있다. 단순히 희망대학/학과를 알맞게 정하고 준비를 잘 해내는 것 이전에, 학업 자체에 대한 동기부여 및 효율적인 학교생활에도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학생부 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의 특징은 명확하다. 단순히 기재된 내용이 많은 것보보다, 전공(계열) 관련 활동 및 경험을 중심으로 질적인 면을 강조한다는 것. 당연히 2학년부터 적용되는 선택과목 결정과 관련해서도 진로의 영향은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경험이 아직 많지 않은 예비 고1의 경우, 당장 진로를 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다만 고1의 시기를 ‘탐색기’로 활용할 수는 있다. 이것저것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고 경험해 본 뒤, 명확하게 정리/결정하지는 못하더라도 대략적인 계열 정도는 좁혀두도록 하자.
현재 고교생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1학년 때 공통 과목을 배우고 2학년 때는 자신의 진로 희망에 따라 선택 과목을 이수하도록 되어 있다. 문/이과 구별 없이 공통 과정을 이수하면서 자신의 흥미에 따라 심화하고 싶은 분야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그만큼 자신의 선택과 판단의 중요도가 커질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내가 어떤 과목을 선택 하여 이수했느냐가 곧 향후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수능도 마찬가지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 구조로 바뀌게 된다. 탐구 영역도 계열(사회, 과학) 구분 없이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선택과목은 수시와 정시 모두에 중요하다.
그러나 학교마다 개설하는 과목 및 이수 시기, 단위 등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고등학교 홈페이지나 학교알리미를 통해 우리 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가르치고 어떻게 수업/평가하는지를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지난 자료라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교 생활을 계획해보도록 하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시기가 다소 밀리긴 했지만, 이래저래 갓 입학한 첫 달은 신입생에게 가장 정신없는 시기다. 이럴 때일수록 시기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더욱 철저히 확인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학교별 학사일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월별 로드맵을 세워 보자. 정해진 일정의 뒤를 쫓느라 벅찬 고등학교 생활이 아니라, 일정에 대비하여 나란히 발맞춰갈 수 있도록 해야 학교 생활 및 학습의 자율성도 효과도 질도 높아진다. 게다가 고등학교는 학교생활 전반이 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대입에 영향을 주게 되지 않는가. 주요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해 두면, 실수도 슬럼프도 수월하게 극복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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