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21.com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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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Write : 2019.12.17, 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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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2, 대입 준비 시작을 위하여
과목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현 고1~2, 대입 준비 시작을 위하여

학년도 정시 모집 관련 흐름이 한창인 이 시기는, 현 고1~2 학생들에게 있어 다음 입시의 바통을 이어받게 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특히 현 고2에게는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은 셈. 그렇다면 현 고1~2 학생들이 대입/수능 관련 준비에서 앞으로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올해 수능 문제를 풀어 보는 일이다
. 시험 문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사이트 등에서 구할 수 있다. 물론, 아직 수능 전 범위를 공부한 상태도 아니고, 수학과 탐구의 경우 범위도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아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래도 첫 출발은 올해의 수능 문제 풀이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점수를 떠나, 각 영역별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낸 후,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이를 보완해 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니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문제를 풀고 나면
, 분명 자신의 문제점이 포착될 것이다. 시간 부족이라든지 특정 유형 문제의 어려움이라든지, 모의고사 형식 자체의 낯섦이라든지. 더불어 탐구영역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도 감이 안 잡힐 수 있고, 수학은 가형에서 나형으로 돌려야 하나 고민하게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러한 고민의 상황 자체가 아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해 초점을 둔다면, 이후의 준비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다.
말 그대로 시간이 부족해서 틀린 문제가 많다면
,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모의고사 연습을 해보면 된다. 매주 풀이를 하면서 시간을 어디서 어떻게 분배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감각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겪어볼 필요가 있다. 특정 유형의 문제가 유독 어려운 경우라면, 유형별 문제를 설명하는 인강이나 유형별로 문항을 정리해 놓은 수능 기출 문제집을 풀며 꾸준히 연습하는 시간을 늘리도록 하자. 지금까지의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 차이 및 시험 형식 자체가 낯설게 느껴졌다면, 그 원인을 미시적으로 고민하고 찾아보기 바란다(영어 어휘력의 문제인지, 국어 지문의 길이 문제였는지 등).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 자체로 좌절하지 않는 것이다
. 부족한 점 또는 문제사항을 발견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학년에 따라 남은 시간이 1년이든 2년이든, 그것을 잘 채워가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앞으로의 시간을 내내 긴장감 속에 보내야 하는데, 긴장감을 건강하게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계속 머리속에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정 과목, 특히 이번 수능의 경우 수학이 어려웠다. 따라서 자신의 부족한 점과 더불어 수학 공부 자체에 더더욱 고민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시험의 난이도를 고민하느라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풀까, 얼마나 많이 풀어야 하나를 고민하기 이전에 기본 개념문제 접근 방식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임을 알아두기 바란다. 실로 깊이 사고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지만, 이러한 사고력도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자라나기 어렵다.
고등 수학 문제풀이의 첫 단계는 문제 속에
숨어있는 개념을 찾는 것이다.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개념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로, 주어진 문제 내용과 자료 사이의 관계 속에서 개념을 도출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문제는 개념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파악해야 풀이가 가능해진다는 점을 주지해 두도록 하자.
그렇다면 개념을 잘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우선 잘못된 학습법부터 버려야 한다. 여전히 고1~2의 시기를 거쳤음에도 중학교 때 유지해 온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수학 공식과 유형을 암기하는 공부 방식으론 대처할 수 없다. 수학 공부는 곧 문제풀이가 아니다.
개념서 선택 역시 중요하다
. 시중에 판매되는 개념서는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중하위권의 경우 더더욱 이를 보고 이해하기 어렵다. 본인의 현 상태/수준이나 지향점을 떠나, 개념서는 무조건 정확한 개념 이해를 돕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선택한 뒤에는, 꾸준함이 무기다. 자신이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무조건 반복 또 반복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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