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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Write : 2019.11.29,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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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능의 핵심, 정시 전략 가이드
과목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2020 수능의 핵심,정시 전략 가이드

2020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다시 수학이 권좌를 회복했다는 점이다. 특히 최상위권 바로 아래 성적 구간의 수험생들이 수학에서 고전한 경향이 두드러진 상황. 따라서 2020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수학 성적으로 인해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올해 수능의 전반적인 특징은 무엇일까
? 당해 수험생들이라면 이를 참고하여 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예비 고3이라면 내년 수능 전략 수립에 적극 활용해보도록 하자.

2020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고 불리웠던 작년 수능에 비하여(국어영역 강세) 다소 쉽게 출제되었으며, 영역마다 적정 변별력 역시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그렇다 해도 국어영역이 쉬웠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국어영역의 난이도는 높게 유지되고 있지만, 작년 대비 지문의 구성이나 길이 등에서 비교적 수월한 수준이었다. 영어영역은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가 유지되었지만, 1등급 비율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복병은 수학영역이었다. 가형과 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실제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수학 가형과 나형 모두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추정됐다. 원점수 기준 1등급 구분점수는 가형의 경우 작년과 같고, 나형은 4점 하락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올해 수능 수학영역은 예측과 어긋났는가? 큰 틀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른바 킬러문항이라고 불리는 고난도 문항이 과거에 비해 다소 평이하게 출제되고 준킬러문항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리라는 예측은 적중했다.
수학 가형과 나형의
오답률 상위 10개 문항의 오답률(EBSi 참조)을 보면, 작년 대비 전통적인 킬러문항으로 꼽혔던 21, 29, 30번 문항의 평균 오답률은 감소했다(수학 가형은 83.33%에서 79.97%, 나형은 91.23%에서 84.90%). 반면 해당 3개 문항을 제외한 나머지 7개의 중난도문항의 평균 오답률은 크게 상승했다(수학 가형의 경우 49.47%에서 58.47%, 나형은 58.10%에서 74.39%).
이처럼 최상위권을 변별하는 킬러문항의
유순해진 것과는 달리, 중난도 문항에서의 오답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상위권 내의 줄 세우기현상이 더욱 확실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경향은 나형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보면,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4점차, 1등급과 2등급 구분점수도 9점차가량 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작년 수능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작년 수능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9점차였지만, 1등급과 2등급 구분점수가 3점차밖에 나지 않았다. 그만큼 작년에는 1, 2등급 사이에 수험생이 촘촘하게 몰려 있었다는 의미다.
올해처럼
1, 2등급 상위 구간에 걸쳐 있는 수험생의 성적 분포가 넓어지면, 향후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변별력이 수학이 담당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인문계열 상위권 대학과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수학 성적이 좋은 수험생은 정시 전략을 어떻게 구성하면 좋은가?
자연계열의 경우
, 기본적으로 수학의 반영비율이 높다. 따라서 수학영역에서 경쟁력이 확보된 상태라면 이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인문계열은 대학,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해진다.
이를 위해서는 올해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올해 정시의 경우, 서울대와 서강대가 인문계열에서 수학 성적이 좋은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서울대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3.3%, 수학 40%, 탐구 26.7%. 서강대는 국어 34.4%, 수학 46.9%, 탐구 18.7%로 수학의 반영비율이 50%에 가깝다. 하지만 서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 서강대의 경우 인문, 자연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에 교차 지원을 허용하는 동시에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10% 가산점을 적용한다. 따라서 자신의 유불리를 판단할 때에는 가형 응시자에게 주어지는 가산점까지 함께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일부 모집단위에 한해
, 수학의 반영비율을 높인 대학들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한양대(상경계열)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30%, 수학 40%, 영어 10%, 탐구 20%이고, 경희대(사회계열)는 국어 25%, 수학 35%, 영어 15%, 탐구 20%,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숙명여대 통계학과는 특이하게 인문계열에 대해서도 국어 또는 탐구 30%, 수학 50%, 영어 20%의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그러나 인문계열의 경우
, 수학 성적을 떠나 국어 성적도 무시하기 어렵다. 아무리 올해 수능 국어가 수월했다고 해도 무작정 쉬운 편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문계열은 국어의 반영비율을 더 높게 반영하는 대학들도 있기 때문에 영역별 반영비율을 더욱 꼼꼼히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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