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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Write : 2019.11.06,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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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국어/수학 마무리 가이드(1)
과목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수능직전, 국어/수학 마무리 가이드

수능이 약 일주일 여 남은 현 시점에는 많은 학생들이 ‘주요 과목’에 대한 염려로 힘들어 한다. 괜히 다 중요해 보이는 마음에 ‘정석적’으로 공부하자니 엄두가 안 나고, 그렇다고 ‘핵심 위주’로만 정리하자니 놓치는 부분이 있을 것만 같은 걱정이 되어서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효율’을 중시해야 한다. 효율 관련, 가장 대표적인 공부법은 ‘실수/오류부터 점검하기’이다. 지금부터 이어지는 국어/수학 마무리 방법을 참고하여 실수 없는, 성공적인 수능 결과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국어영역의 경우, 첫 영역인 만큼 수능 전체의 흐름을 좌우하는 경향이 있다. 국어 영역에서의 흐름이 끝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최대한 잔실수를 줄이고, 흐름 자체를 ‘원활하게’ 이어가는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학생들이 ‘습관적으로’ 자주 하는 실수와 영역별로 자주 발생하는 실수를 참고해, 자신에게 비슷한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이 기간동안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 문제 접근 과정과 관련된 실수들(1~3):
1) 많은 학생들이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이없는’ 실수 중 대표적인 것은 문제가 요구하는 것과 반대되는 선택지를 정답으로 고르는 것이다. 말하자면,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옳지 않은 것’을 고르거나,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옳은 것’을 고르는 식이다. 이러한 실수가 발생하는 원인은 문제의 발문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각 선택지 옆에 ○, ×를 표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1번부터 5번까지 모든 선택지에 ○, ×를 표시한 뒤에는 문제의 발문을 다시 한 번 읽어 봐야 한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선택지 옆에 표시한 바를 참고해 정답을 고르면 이처럼 ‘어이없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2) 이 외에도 학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는 ‘시간 관리’에 대한 것이다. 수능은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헷갈리는 문제를 부여잡고 있을 시간이 없다. 풀 수 없는 문제는 (일단) 버리고, 풀 수 있는 문제부터 맞히는 전략을 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미련이 남아 계속 한 문항/지문 속에 머무르는 것은 시험 전체의 ‘흐름’에도 방해가 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두도록 하자. 두 번 이상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문제는 넘겨야 한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도 결과는 똑같다. 따라서 지금부터 모의고사를 풀 때에는, 헷갈리는 문제는 넘어갔다가 모든 문제를 다 푼 후에 다시 점검하는 식의 패턴을 습관화해 두어야 한다.
3) 선택지는 반드시 끝까지, 정확하게 읽자. 물론 선택지를 속독하는 것은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속도 이전에, 반드시 ‘끝까지’, ‘정확하게’ 읽는 것이다. 마음이 급하다 보면 선택지의 앞부분만 읽은 채 섣부르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실수를 하기 쉽다. 앞서 살펴 본 1번의 실수 내용도 이와 연관이 깊다. 항상 선택지를 읽을 때에는 선택지의 앞부분이 옳은 내용이더라도, 뒷부분에 충분히 옳지 않은 내용이 담겨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더불어 앞부분과 뒷부분의 인과가 적절하지 않게 이어져 있을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습관’만큼 무서운 것이 없으므로, 수능 전까지 문제풀이를 할 때에는 반드시 선택지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빠짐없이 읽도록 하자.

> 영역별로 자주 발생하는 실수들(A~C):
A) 문법
: 명확하지 않은 개념을 혼동해 문제풀이에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만 한다. 수능 전까지 문법의 전체적인 내용을 돌아보며, 어렴풋이 알고 있는 개념들을 위주로 반복학습을 해 보자. 또한 헷갈리는 개념들이 있다면, 반복학습 시 그들 사이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정리해 보자.
B) 문학
: 지칭하는 대상을 잘못 파악해 문제 접근 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문학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등장인물이 여럿인 경우도 있고(소설, 극 등), 화자와 청자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문제에서도 각 인물들의 정서나 의도, 특성 등을 묻는 일이 빈번하다. 그런데 여기서 인물/대상 관련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선택지에서 제시한 인물을 다른 인물로 혼동하거나, 특정 행동의 주체와 객체를 반대로 이해하고 판단 실수를 하기가 쉽다.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문제풀이 시 다양한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특징 등을 간략하게 표시하거나, 선택지가 제시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재차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C) 독서
: 개념어를 계열별로 구별하지 못해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독서 영역의 관건은 짧은 시간 안에 긴 지문의 정보를 정확히 정리/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제시되는 개념어들을 계열별로(같은 항목끼리) 묶어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무조건 속독을 하려고만 하면 이렇게 중요한 과정은 생략하고 지문을 줄줄 읽는 식이 되어버리기 쉽다. 이렇게 될 경우, 당연히 내용 파악과 이해가 제대로 될 수 없다. 이러한 실수를 방지기 위해서는, 문제풀이 시 같은 계열로 묶을 수 있는 개념어들은 같은 도형으로 표시하면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지문의 정보를 바탕으로 개념어를 분류/구별하며 읽는 습관을 들이고 나면, 지문 파악 및 이해를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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