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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Write : 2019.09.26,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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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 상위권 대비 가이드
과목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수능 D-50, 상위권 대비 가이드

지난 25, 수능이 D-50을 맞이했다. 실질적으로 채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 해당 기간에는 오히려 촉박한 느낌에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려고 애쓰기 쉽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존의 패턴이나 습관을 평소와 다름없이 잘 유지해나가는 것이다. 지금부터 수능 당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상위권 수험생들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을 살펴보고, 관리에 힘쓰도록 하자.

(1) 수능이 50일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무엇보다도 냉정한 자기 분석이다. 마무리 학습을 성공적으로 해내려면 전략적인 학습이 필수적인데, 이는 본인이 지원한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및 목표 대학의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본인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영역별 성적 변화를 냉정히 분석해보도록 하자.
공부량이나 공부 시간 대비 성적 변화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 학습 방법 자체를 두고 전면적인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마무리 학습 단계라고 해도, 기본개념은 언제나 우선시해야 한다. 기본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다 보면 요령은 생길 수 있으나 정작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할 수 있다.
수능은 결국 교과서 개념을 기반으로 한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곧 고득점의 기본이된다. 올해 6, 9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와 더불어 정확한 지식과 방법으로 풀기 어려웠던 문제는 다시금 관련 개념을 확인하고 정리해 두자.

(2) 또한 마무리 학습이라 해도, 전 과목의 균형을 잃어서는 안 된다. 물론 전략적 학습을 위해 취약 영역이나 전략 영역 등을 공략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기본은 균형’, 즉 흐름을 잃지 않는 것이다. 취약한 영역이나 전략 영역에 좀 더 비중을 두라는 것 뿐, 전 과목을 균형 있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마무리 학습 시기에는
실수를 붙드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허튼/무의식적 실수로 점수가 새고 있는 건 아닌지, 유독 취약한 영역이 있는 것인지 등을 먼저 분석/판단한 후에 그 실수나 약점에 대한 보완책을 세우는 게 좋다. 부족한 과목의 공부 시에는, 과목의 특성에 따라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3) 6, 9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다시 한 번 새기도록 하자. 실제 이 두 시험은 그 해 수능 출제 경향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험이다. 물론 난이도의 차이가 있지만 당해의 신유형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몇 번을 돌아봐도 모자라다 할 수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 역대 수능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는 과정도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을 찾고, 만들어내고, 늘려가는 일이다.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 했던 부분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등에 주의하며 차근히 복습하도록 하자.

(4) 탐구영역은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다. 말하자면,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탐구영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실제 성적에 비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탐구영역 1과목은 공통과목에 비해 공부해야 할 분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준비한다면 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올 것이다.

(5) 시험에 있어서 관건은 컨디션또는 항상성이다. 따라서 공부도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실제 시험의 순서에 맞추어, 해당 시험 시간대에 맞춰 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기상 시간, 시험 시간(풀이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당일에 맞추어가도록 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도 유념해야 한다
. 실제로 공부를 하다 보면, 스트레스까지 관리할 여유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긴장이 느껴질 때에는 반드시 약간의 휴식을 가진 뒤 공부를 이어가도록 하자.

(6) 시점 상, 상위권 학생들은 개념정리나 출제경향 분석이 거의 완성될 때이다. 따라서 이후에는 다양하고 많은 분량의 문제를 풀어내면서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유지하는 일에 신경 써야 한다.다만, 신유형이나 고난도 문제에만 집착하지 말 것. 관건은 균형이다. 정답을 맞힌 문제라 하더라도 풀이과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다시 한 번 개념을 확인하고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만약 아직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많이 다뤄보지 못했다면
, ‘적응력을 키우는 데 투자하도록 하자. 연계 교재는 그동안의 공부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비연계 교재와 모의고사의 고난도, 신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면서 을 얻는 게 중요하다. 오답 관리는 지금까지 해 온 오답노트의 방식을 따르고, 반복학습을 꾸준히 하도록 하자.

(7) 몇 차례의 모의고사를 통해 경험해본 대로, 국어영역은 최근 지문이 길어지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영역 자체가 기본적으로 지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초점은 지문에 대한 정확한 독해/이해에 두어야 한다.
EBS
연계 교재를 기본으로 삼고 수능기출, 모의평가 등을 활용해 매일 꾸준히 2~3개 분량의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풀이/분석 연습을 하도록 하자. 계열에 따라 어려운 분야의 지문이 있다면 해당 분야 지문만을 모아 풀어보는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학습 역시 병행해야 한다.

(8) 수학영역은 기출을 통한 출제 경향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올해 6, 9월 모의평가를 다시 풀어보면서 출제 원칙과 신유형을 익숙하게 만들고, 취약한 단원을 파악해 이후 학습으로 보완해야 한다.
모의평가를 다시 풀 때는 실제 수능처럼 시간을 정해두고 풀어봐야 한다
. 긴장을 유지한 채 풀이한 뒤, 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정확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자. 특히 각 문제 속에서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고, 그것을 보완하는 방식을 취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9) 영어는 반복과 꾸준함이 생명이다. 매일 조금씩 각 분야를 골고루 학습하도록 하자. 듣기와 단어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연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독해는 EBS 연계 교재와 기출 지문을 여러 번 반복해 보면서, 그 서술/출제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글의 주제와 핵심 문장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계속해서 보완해가야 하는데, 지문 분석 시, 해석까지도 함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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