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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 Write : 2019.06.15,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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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이후, 수능 고득점 가이드
과목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6월 모평 이후, 수능 고득점 가이드

6월 수능 모의평가는 당해 수능을 5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3 재학생은 물론 N수생까지 함께 치르는 첫 시험이다.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하고 실전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또한 결과의 활용 외에도
,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과 평가원 모두가 그 해 수능에 대비해 문제의 난이도와 출제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말하자면, 현재까지의 모든 모의고사 중 올해 수능의 향방 예측에 가장 정확한 지표로 삼을 만한 시험이 6월 모의평가인 것.
따라서
6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결과를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이번 시험의 특징과 출제 경향을 조목조목 짚어볼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올해 수능의 단서는 무엇일지 알아보고, 향후 향방을 따져보면서 전략 및 학습법 수립을 새로이 하는 데 활용해 보자.

성적대를 불문하고, 수험생들에게 수능 관련 가장 큰 관심사는 난이도의 문제일 것이다. 출제 난이도가 영역별 등급컷과 표준점수, 나아가 대입 합격선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평가원 측에서는 두 차례(6, 9)의 모의평가를 통해 출제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자 한다. 그 해 수능의 난이도가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가늠이 되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다.
그렇다면 올해
6월 모의평가는 어땠을까. 지금까지 발표된 분석자료를 종합해보면 수학 가형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2019학년도 수능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올해 수능의 난이도는 작년 대비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질 확률이 높다는 예측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수능이 쉬워진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쉬운 시험일수록 작은 실수 하나에도 성적(등급)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크게 반기기만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이번 6월 모의평가가 직후, 쉬운 시험으로 인해 등급컷이 높아질 것을 우려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결국
, 이번 6월 모의평가를 계기로 쉬운 수능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결론이 가능해진다. 수능이 어렵다면 고난도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만, 반대로 쉽다면 실수 방지에 초점을 두고 함정에 빠지지 않는 문제풀이력을 키워야 한다. 한두 문제만으로도 희비교차가 크게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6월 모의평가에서는 출제 경향이나 신유형 문항에 대한 변화도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평가원이 시행하는 모의평가인 만큼, 출제 경향의 두드러진 변화나 신유형 문항 출제 흐름이 그 해 수능에도 고스란히 적용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이번 모의평가 출제 분석에서는 소위
킬러문항이라 불리는 초고난도문제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문제는 () 킬러문항이었다. 킬러문항의 변별력이 가장 두드러지는 수학영역에서 가형 과 나형 모두 초고난도 문제에 비해, ‘() 킬러문항의 난이도가 일제히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킬러문항은 가형과 나형 모두 다소 쉬워진 가운데 오히려 중간 난이도의 문항이 평균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가 상승해버린 것이다.
이러한 추세가 두드러진 만큼
, 올해 수능 수학영역에서는 이를 반영한 대비법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단원에서 초고난도 문항이 출제되기보다는 모든 단원에 걸쳐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는 흐름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정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균형 있게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학습이 요구되고 있다.
신유형과 관련해서는
,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문항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영어영역에서 지난해 6월 모의평가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밑줄 의미 추론문항이 계속 출제되어 향후 꾸준히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확실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모의평가는 예고대로, EBS 연계율이 70%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따라서 수능 고득점을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EBS 학습을 충실히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어영역의 경우, EBS 연계율이 무려 73.3%에 이르고, 국어영역에서도 문학 및 비문학 제재를 중심으로 EBS 교재의 내용이 활용되었기에 체감 연계율은 더욱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국어영역의 경우, EBS 연계 비율이 71.1%였는데, 문학에서 수필, 현대 시 한 작품을 제외한 대부분 지문이 직접 연계됐다.
게다가 이번 수능 모의평가 역시
EBS를 간접 연계해 출제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는데, 따라서 소위 간접 연계’, 즉 수능 난이도와 직접적 관련을 보이는 경우들에도 주목해야 한다. 국어영역 중 문학 파트 외에는, EBS 교재의 문항 아이디어, 개념, 유사 지문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간접 연계가 이루어졌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EBS 교재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특히 국어영역에서 독서 부분은 EBS 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는 경우가 없고, 대체로 변형해서 출제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지문 내용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 전체적으로는 EBS 교재를 토대로 기본 개념과 유형을 충실히 학습한 뒤 변형 문제 등을 활용한 문제풀이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영역별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은 무엇일까? 우선, 국어영역은 오답률이 높은 5개 문항 중 3개 문항(30, 38, 41)이 비문학 지문 문항이었다. 수학영역 가형은 30(적분법), 29(평면 벡터의 연산과 내적), 나형은 30(그래프 해석), 21(합성함수) 등의 오답률이 높았고, 영어영역은 오답률이 높았던 5개 문항 중 2개 문항이 빈칸추론(33, 34) 문항이었다. 오답률을 살펴보면 수험생들이 취약한 영역/유형 등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다시 자신의 상황을 점검할 수 있다.

그러나 수험생 전체 최다 오답률을 기록한 문제를 분석하고 취약 유형에 대비하는 것도 좋지만, 이에 못지않게 자신의 등급을 챙기는 작업도 중요하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의 경우라면, 한 등급이라도 높은 등급을 받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수록 실질 경쟁률이 낮아져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자신의 성적에서 어떤 문항 혹은 단원을 해결했을 때 실질적으로’, ‘바로등급을 올릴 수 있는지를 분석/파악하고 맞춤식 전략을 고안해야 한다. 시험을 복기하면서, 본인이 틀렸던 문항은 물론 자신이 속한 등급대에서 어떤 문항들이 등급을 갈랐는지를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 온라인 입시 업체의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서비스를 통해 1~4등급대별로 등급을 갈랐던 문항을 조사 한 결과, 수학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단답형 30번 문항이었다(오답률: 수학 가형 78%, 수학 나형 61%). 반면 2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경우 가형 응시자는 21, 25, 나형 응시자는 20, 28번의 오답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경우
, 자신이 현재 2등급이라면 30번 문항보다는 가형 응시자는 21, 25, 나형 응시자는 20, 28번 문항을 해결하는 것에 먼저 집중해야 한다. 30번 문항은 최상위권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를 만든 문항을 먼저 학습해 자신의 등급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난 뒤, 초고난도 문제에 집중하는 편이 유리하다.

한편 매 시험마다 성적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라면,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혀보기만 하는 학습습관부터 고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문제풀이를 반복하는 방법은 수능 문제에 대한 감을 익히거나 문제풀이 스킬을 단편적으로 향상시켜 줄 수는 있지만, 수능 실력을 안정적으로 향상시켜 주지는 못한다.
따라서 문제풀이 연습 이전에 영역별로 자신의 취약 유형을 파악한 뒤 이를 극복하는 학습계획을 택하는 것이 좋다
. 우선 이번 6월 모의평가 각 영역에서 본인이 틀린 문항의 유형을 분석하도록 하자. 이때, 정답을 맞힌 문항이더라도 단번에 자신 있게 답을 택하지 못한 문제는 무조건 정답/오답의 근거까지 비교해가며 복습해야 한다. 그 이후에, 다른 취약 유형들 중 빨리,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유형부터 하나씩 순차/단계적으로 극복해나가면 된다. 아직 9월 모의평가가 남아있으니, 급한 부분을 9월까지 완벽하게 다져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9월 모의평가를 통해 이를 점검하고, 9월 모의평가 이후부터 수능까지 한 번 더 피드백/보충 작업을 거치는 것이 효율적이다.
자신의 취약 유형을 단계별로 해결해나가는 학습법은 효율성도 훌륭하지만
, 나아가 최종 수능까지 극복 가능한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감식안을 기를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수능 성적까지도 예측이 가능하며, 동시에 효과적인 수시모집 지원전략 수립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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