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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Write : 2021.04.22,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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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요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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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요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의 포인트


2022학년도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 규모가 크게 확대된다. 서울대를 제외한 14개교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 특히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축소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하였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관련, 주요 15개 대학에서 실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대부분 추천 전형으로 학교의 추천을 받아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건국대 이외에는 고교 당 추천 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일반적으로 각 고교에서는 추천 우선권을 내신 성적순으로 부여한다. 우선 학생부교과전형 자체가 대부분 교과 성적만으로 지원자를 선발하는데다, 서류평가나 면접을 실시하는 일부 대학의 경우에도 교과 성적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입시와 관련해 학교의 추천을 받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우수한 내신 성적을 확보할수록 유리함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내신 및 수능을 모두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학생부교과전형은 대부분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만 선발하기에, 내신이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앞서 잠시 언급했듯, 간혹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서류, 면접 등을 평가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고려대, 동국대는 서류평가를 각각 20%, 40%씩 반영하고 성균관대는 내신을 정량평가 80%와 정성평가 20%를 반영하는데 정성평가 시 진로선택과목 및 전문교과 과목에서 성적과 함께 세부능력특기사항을 포함하여 평가한다. 한편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면접을 실시한다. 일례로 연세대는 제시문 기반 면접을 진행한다. 그러나 제시문 면접이 아무리 까다롭게 출제되더라도 1단계에서 애초에 내신 성적으로만 5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내신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전형요소가 된다.

그렇다면 일단 내신이 절대적인 전형인 만큼, 내신만 집중적으로 확실하게 판다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혹시라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얼른 중심을 다시 잡기 바란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의 또다른 필수 요소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기 때문. 다시 말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 해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최종 합격이 불가하다. 수능 공부 역시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상위권 대학의 교과 전형 대부분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니, 해당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상세 요강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해당 내용을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22학년도에는 주요 대학 중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를 제외한 11개 대학의 교과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인문계열에서는 고려대가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기준이 가장 높고, 건국대, 경희대, 숙명여대가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를 적용하여 기준이 낮은 편이다. 자연계열에서는 고려대 의과대학, 중앙대 약학부가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매우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 일반 모집단위에서는 고려대(의과대학 제외), 서강대가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가장 높고, 건국대(수의예 제외), 경희대, 숙명여대가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낮은 편이다.

그렇다면 교과 성적은 어떤 과목이 반영될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소위 주요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위주로 반영한다. 따라서 ‘최소한’ 이들 주요과목은 등급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2022학년도 주요 대학 중에서는 그 외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이 대표적으로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잘 맞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찾고자 한다면 우선적으로 지금까지 자신의 전 학년 전 학기 학생부 성적부터 과목별로 제대로 분석하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목표 대학들의 유·불리를 잘 확인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갖춰가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의 가장 어려운 지점은 무엇일까. ‘꾸준함’이다. 예외적으로 간혹, 1학년 성적보다 2,3학년 성적을 더 많이 반영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의 주요 대학에서는 학기, 학년 구분 없이 동일한 가중치를 적용한다. 모든 학년의 모든 학기 성적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다. 갑자기 성적이 상승하거나 시험마다 성적이 들쑥날쑥한 학생보다는 1학년부터 매 학기 최선을 다해서 내신 관리를 철저하게 해온 학생이 보다 유리하니 매 순간 꾸준한 노력으로 발전해왔음을 성적을 통해 어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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