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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Write : 2020.05.08,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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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주요 변화사항 (+상위권/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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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주요 변화사항 (+상위권/최상위권)


지난 4월 29일,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현 고2 대상)이 발표됐다. 해당 발표안을 살펴 보면 변화 폭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 확대 및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등 여러 변화가 적용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 지금부터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의 주요 변화 포인트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대입 준비 로드맵을 잘 그려보도록 하자.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전체 모집인원이 감소했다는 점이다.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6553명으로, 2021학년도보다 894명, 2020학년도보다는 1313명 감소했다. 다만 모집시기별 선발인원은 정시에 한해 증가했다. 수시는 26만 2378명(75.7%)으로 줄었지만, 정시는 8만 4175명(24.3%)으로 전년도보다 4102명(1.3%p) 늘었다.
주요 대학의 경우 이러한 변화가 더욱 도드라진다. 특히 서울 소재의 16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은 지난해 말 발표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으로 2023학년도부터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을 4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2022학년도부터 정시 수능 위주 전형 선발인원을 크게 늘렸다. 이들 대학은 2022학년도에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을 통해 1만 9296명, 전체의 37.6%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한다. 범위를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정으로 좁힐 경우,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 변화는 더 극적으로 나타난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에 1029명(전체 선발인원의 30.1%)을 선발한다. 이러한 상황은 2012학년도 이후 처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고려대는 1682명, 연세대는 1512명(전체의 40.1%)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2021학년도의 선발 인원 및 비율을 고려해 보면, 이들 대학 또한 1년 만에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을 크게 늘렸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상위권 및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이러한 상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SKY 대학의 2020학년도 수시 이월 비율이 5~6%대였음을 고려하면 SKY에서 수능 위주 전형 선발의 실질 비율이 최대 45%를 넘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들 대학의 정시 선발비율이 2011학년도 이후로 최대 규모인 만큼, 해당 성적대의 학생들은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더불어 ‘변수’가 한 가지 더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도록 하자. 전체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보다 소폭 줄어들긴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현 고2 학생 수 자체가 전년도 대비 1만 8000명가량 줄어든다. 따라서 전체 대입 경쟁률 및 합격선 자체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이러한 예측을 안일하게 대입하기 어려운 바, 합격선 하락을 장담할 수 없으므로 여느때와 다름 없이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두 번째 변화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는 수능 위주로, 수시는 학생부 위주로 선발하는 기조가 강화된다는 점. 수시 선발인원 26만 2378명 중 22만 8009명(86.9%)을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시 선발인원 8만 4175명 중 7만 5978명(90.3%)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이 2021학년도보다 1582명 증가한 14만 8506명(42.9%)을 선발하는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년도보다 6580명 감소한 7만 9503명(22.9%)을 선발한다. 논술 위주 전형으로는 2021학년도(1만 116 2명)보다 소폭 감소한 1만 1069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 위주 전형은 1만 8817명, 기타 전형은 4483명을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으로 2021학년도(7만 771명)보다 5207명 증가한 7만 5978명(21.9%)을 선발한다. 이 외 전형은 실기/실적 위주 전형 7470명(2.2%), 학생부교과전형 201명(0.1%), 학생부종합전형 347명(0.1%), 기타 전형 179명(0.1%)이 선발된다. 2021학년도 대비 모든 전형의 선발인원이 소폭 감소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요컨대,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전체적으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이 2021학년도보다 늘어난다. 따라서 수능과 학생부 교과 모두 잡는 전략의 필요성이 보다 강하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내신이냐 수능이냐를 고민할 필요 없이, 두 가지를 모두 철저히 붙드는 방향을 고수해야 한다.
한편 2022학년도부터 각 대학이 필수적으로 배정해야 하는 고른기회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5만 3546명으로 2021학년도(4만 7606명)보다 5940명 늘었으며, 지역인재 특별전형도 2021학년도(1만 6521명)보다 4262명 늘어난 2만 783명을 선발한다.

세 번째 주요 변화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한 것이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수능에 ‘공통+선택형’ 구조가 도입됨에 따라, 일부 대학에서 지원 시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는 선택과목을 개별 지정하였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모집단위별로 다를 수 있으니 수능 대비 시에는 희망 대학 및 모집단위가 지정한 선택과목을 반드시 확인해보기 바란다.
국어영역은 선택에 제한이 없다. 모든 대학이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중 한 과목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수학영역은 56개 대학이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하게 했으며 대구한의대, 동의대, 인제대 등 3개 대학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도록 지정했다. 탐구영역에서는 62개 대학이 과학탐구를 선택하도록 했으며 대구한의대, 인제대 등 2개 대학은 사회탐구를 선택하도록 지정했다.
특히 상위권 대학(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수학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를 제외하고 선택하도록 하였고 탐구영역에서는 과학탐구를 선택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살펴본 바대로,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능 비중이 확대되므로 수험생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뿐 아니라 하위 모집단위의 선택과목 반영 방법을 면밀히 살펴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상위권/최상위권 학생들은 2022학년도 대입과 관련하여 유심히 살펴야 하는 부분이 몇 가지 더 있다. 우선,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군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부터 기존 가군에서 나군으로 정시 모집군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기존 나군 모집이었던 고려대와 연세대는 가군으로 이동했고, 기존 가군 모집이었던 서강대는 나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했다.  
이 외에도 이화여대는 나군 모집을 신설해 대부분의 인원을 나군에서 선발하고 일부 모집단위만 가군 모집을 유지한다. 다른 주요 대학들도 기존 군별 분할 모집을 진행해온 경우라면, 군별 선발인원 규모 관련하여 상당한 변화가 있는 편이다. 따라서 2022학년도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기존의 입시 결과를 참고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지원을 준비할 때 정시 모집군 이동에 따른 정시 지형 변화 및 대입 전형 시행 계획 등을 세심히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약학대학(약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위권/최상위권 학생들은 한 가지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주요 변화가 있다. 약학대학(약대)은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로 학제를 개편하며 선발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현행 2+4년제에서는 편입학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했으나, 통합 6년제로 전환되면서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신입학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전국 37개 약대 중 32곳 적용).
이들 대학이 2022학년도 모집하는 약대 선발인원은 모두 1578명으로, 모집시기별로 수시는 923명(58.5%), 정시는 655명(31.5%)을 모집한다. 주요 대학별 모집인원은 서울대 63명, 연세대 36명, 성균관대 70명, 중앙대 131명, 이화여대 90명 등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어떨 것인가? 우선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 공과대학(공대)보다 약대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상위권 공대의 지원자가 감소하며 합격선 하락도 예상 가능하다. 특히 최상위권 여학생의 경우 약대 선호도가 특히 높기 때문에 치의예과, 한의예과, 수의예과 등 의학 계열 입시 결과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대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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