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21.com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로그인] 
name
관리자 ( Write : 2020.01.31, 19:10 )
subject
2021 대입, 주목해야 하는 부분들
입시정보

2021 대입, 주목해야 하는 부분들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들에 의하면 202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에 이르기까지, 각 해마다 대입 주요사항들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올해, 2021학년도 대입은 변화의 ‘시작점’인 동시에 여러모로 ‘과도기’적 성격이 강하다. [A]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직전인 만큼 전체 대입의 전형비율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B] 대입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수능에도 다소간의 변화가 있다. 그렇다면 예비 고3은 곧 시작되는 2021학년도 대입의 무엇에 주목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A]
최근의 대입은 물론이고, 2021학년도부터 2023학년도 대입을 아우르는 최고의 화두는 ‘정시 확대’다. 수능 위주 전형 30% 이상 확대를 권고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2018년 발표) 뿐만 아니라, 최근 나온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서도 관련 이슈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 40% 이상 확대를 권고하고 있는 만큼,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수능 위주 전형 중심인 정시 비율이 대폭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2021학년도 대입까지는 ‘현행유지’를 고수하는가? 그렇지 않다. 주요 대학의 경우 2021학년도부터 정시 비율을 늘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 실제로 전국 4년제 대학들의 2021학년도 전형별 선발비율을 보면 수시 77%(26만 7374명), 정시 23%(8만 73명)로 전년도인 2020학년도 대입(수시 77.3%, 정시 22.7%) 과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범위를 서울 소재 15개 주요 대학으로 좁히면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상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 서울 소재 15개 대학의 2021학년도 수능 위주 전형 선발비율은 작년보다 2%p 증가한 29.5%에 달한다. 일부 실기 위주 전형 등을 포함한다면 그 수치는 더욱 높아진다. 이들 주요 대학의 경우 2021학년도부터 이미 정시 비율이 약 31.8%에 해당한다.
문제는 주요 대학이 이러한 변화를 보이면, 주변 상위권 대학들을 포함한 다른 대학들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또한, 세부 선발조건 등에도 변화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홍익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이 줄어들기도 했다. 2021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이러한 세세한 변화를 잘 살펴야 한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수능과 학생부라는 두 가지 중심축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을 반드시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B]
2021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즉 ‘문/이과 통합’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이미 예비 고3들이 기존 2009 개정 교육과정과는 다른 교과 편제 아래 학교 교육을 받은 터라, 수능 출제범위 또한 조정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수능 개편은 2017학년도부터 예고가 되었지만, 계획이 1년 유예되면서 2022학년도 수능에서 본격적인 개편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2021학년도 수능은 기존 수능과 2022학년도 수능의 과도기적 성향을 띨 수밖에 없고, 이에 예비 고3들의 많은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그렇다면 2021 수능은 기존과 무엇이 다른가?
국어영역은 과목 중 ‘독서와 문법’ 과목이 각각 ‘독서’와 ‘언어와 매체’로 분리된다. 더불어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만 출제범위에 포함된다.
수학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기하’ 과목이 진로 선택과목으로 이동함에 따라, 가형에서는 ‘기하’ 과목이 출제범위에서 제외된다. 반면 나형에서는 ‘수학I’이 새롭게 포함된다. 그 외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기존 수능과 출제범위가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만 사회탐구영역의 ‘법과 정치’ 과목은 ‘정치와 법’으로 과목명이 변경된다. 영어와 한국사영역이 절대평가로 치러지고, EBS 연계율이 70%인 점 등은 기존과 같다.
그렇다면 가장 큰 주의가 필요한 과목/영역은 무엇인가?
실질적으로 가장 변화가 큰 수학영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연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 하는 가형의 경우 ‘기하’ 과목이 출제범위에서 제외되며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으나, 반대로 인문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나형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의 내용이 포함된 ‘수학I’이 출제범위에 포함되는 만큼, 학습 부담이 비교적 늘어났기 때문이다.
더불어 국어영역은 과목 구분이 다소 달라지긴 했어도 출제범위는 기존과 같다는 점을 인지한 채로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예비 고3들은 이 ‘미묘한’ 변화를 잘 감지할 필요가 있다.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에, 기존의 체제와 변화되는 체제 사이에서 ‘실질적 변화사항’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개념 학습 및 문제풀이 시, 과거 수능이나 모의고사의 기출문제를 활용할 때에도 이러한 변화사항을 염두에 두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2021 대입부터는 전형 전 과정 에서 ‘블라인드’ 평가를 실시한다는 점을 알아 두도록 하자. 이는 최근 문제가 불거진 대입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추가 조치로, 평가 시 출신 고교의 후광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대입 전형 전 과정에서 출신 고교 정보를 알 수 없도록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교프로파일 또한 전면 폐지된다. 따라서 고교 유형별 합격자 구성이 기존과 달라질 수 있으니, 전략을 세울 때 이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자.
이와 더불어 모집요강 발표 시 세부 평가 기준(평가 항목, 배점, 방식 등)의 공개가 의무화된다. 그만큼 수험생들은 희망 대학이 발표하는 모집요강 등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내 기재 금지사항 검증도 강화되며 불이익 조치도 보다 엄격히 이행될 예정이니 ‘작은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입시전략연구센터

JUNGBO EDUCATION SYSTEM 교육문의 T 517-8141




Prev    2020 대입 ‘막차’, 정시 충원일정 및 의대 재수 관련 관리자 2020.02.07
Next    2021 대입, 월별 핵심 정보 관리자 2020.01.17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un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