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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Write : 2019.09.06,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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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 마지막 점검 가이드(1)
과목 고1 신규생 (편입생 약간명) 모집

수시 원서접수, 마지막점검가이드

94일 수능 모의평가 직후인 96~10,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실시된다.시기적으로 여유가 없어 학생들 역시 부담이 크겠지만, 9월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를 잘 활용한다면 수시 원서 접수까지 큰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요컨대 수험생은 반드시 9월 모평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수시 지원 전략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 지금부터 9월 모평 가채점 결과를 활용하는 방법과 수시 최종 지원점검을 위해 체크해야 할 중요한 부분을 속속들이 살펴보도록 하겠다. 접수일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당황하지 말고, 이를 토대로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수시 지원을 이루어보도록 하자.

우선 현재로서는 수시에 집중할 수밖에 없겠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절대 수시을 생각하고 있어선 안 된다. 기본적으로 수시와 정시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이기 때문. 따라서 수시 지원을 결정할 때에도 수시 6만 염두에 둘 게 아니다. 요컨대 수시 6를 포함하여 정시 3까지, 총 아 홉 번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선에서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시 지원 시
, 일차적 판단 기준을 내신보다는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두어야 한다. 대입의 최종 관문은 결국 수능과 정시모집인 만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수능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우선적으로 점검해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준을 가늠한 후 수시 지원 범위를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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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모평은, 이러한 점에서 정시 지원 가능 대학군을 가늠하는 데 객관적 평가 도구로 작용한다. 시험 뒤에 진행한 가채점 결과를 보고(이때 최대한 많은 입시 전문 사이트의 서비스를 이용/비교해 보고 평균을 잘 내도록 하자), 자신의 예상 백분위, 표준점수, 등급 등의 지표를 확인한 뒤 이를 토대로 상위 누적 백분위를 도출해야 한다. 상위 누적 백분위란, 전국 수험생을 대상으로 나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지표라고 보면 된다. 전국 수험생 대비 나의 위치를 최우수 학생-1등을 기준으로 추정하여 백분위 형태로 나타낸 것으로, 일종의 전국 예상 석차라고도 할 수 있다.
상위누적 백분위를 도출한 뒤에는 그 성적을 기준으로 삼아
, 실제 수시 지원을 고려 중인 대학들을 재검토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수시 지원의 하한선, 즉 어느 대학부터 지원할지를 결정하는 토대가 바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선이라는 점이다. 예컨대 6/9월 모평 성적을 토대로 볼 때 정시에 C대학 지원이 가능하다면, 보통은 수시에서 C대학보다 상위인 A, B대학 지원을 검토한다. 이 경우 수능에서 확실한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싶다면, 수시에선 C대학보다 하위인 D대학까지도 지원 여부를 다시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수능 성적이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단순 희망보다는, 명확한 데이터(실제 성적 및 합격선 등)를 바탕으로 따져봐야 한다. 오로지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시각으로 수시 지원 대학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기준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케이스들도 있다. 해당 방식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곧 모든 수시 전형에서 통용되는 천편일률의 방식은 아닐 수 있다. 요컨대 전형에 따라 부가적인 접근이 필요한 경우도 분명 있기 때문. 그렇다면 전형별로 고려해야 하는 추가적인 상황 및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 교과성적이 평가의 핵심인 전형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교과100%, 또는 교과+면접의 형태로 수험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시
,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다. 일단 교과 반영방법을 이해한 뒤 지원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물론 당락이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라 결정되긴 하지만, 지원 여부 판단 시에는 대략적인 등급을 기준으로 삼아 판단을 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문계열은 국어
, 영어, 수학, 사회 교과,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 등의 주요 교과 위주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정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대학별로 반영과목 및 반영비율을 따져봐야 한다. 특이한 경우라면, 전체 교과 평균 등급이 아니라 대학별 반영 기준에 맞춰 학생부 성적을 산출해 보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시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 유무와 경중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당장의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까지의 성적을 예상한 뒤 대학을 택해야 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마지막까지 수능 학습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때 한 가지 팁이 있다면
, 대학 간의 수준이 비슷한 상황에서 유달리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의 경우, 합격 가능 교과 성적이 크게 낮아지기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교과 성적이 조금 부족한 듯해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자신이 있다면, 전략적인 지원을 고려해 볼 필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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